고려대학교 수시모집 고른기회전형 · 2024학년도 인문계열 · 「개·근·적·재」 실전 훈련
면접·구술고사 · 고른기회전형 · 인문계열

지붕부터 그리는 사람,
주춧돌부터 그리는 사람
— 통념과 실재

계열 · 인문계열수학 · 윤리와 사상 · 국어반비례역설통념과 실재준비 12분 · 면접 6분
이 세트는 고려대형 「개·근·적·재」 4단계로 답변을 구성합니다
① 개
개념
(가)의 수학식이 말하는 관계(반비례)를 한 문장으로 명명한다
② 근
근거
그 관계가 (나)·(다)의 사회·심리 현상 어디에 나타나는지 짚는다
③ 적
적용
같은 구조의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 적용한다
④ 재
재확인
(라)의 ‘통념 vs 실재’로 수학식과 현상의 차이를 되짚는다
1단계 · 문항 분석

문항이 요구하는 것을 나눠 보세요

문항을 끝까지 읽고, 문항이 요구하는 것을 백지에 하나씩 나눠 체크박스(□)로 적어 보세요. 요구가 몇 개인지, 각각 어느 제시문을 근거로 삼으라는지까지 찾으면 분석이 끝납니다.
문항 1
(가)의 밑줄 친 ㉠과 유사한 점을 (나)와 (다)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 (가)의 ㉠과 유사한 점을 (나)에서 찾아 설명한다근거 (가)·(나)
  • (가)의 ㉠과 유사한 점을 (다)에서 찾아 설명한다근거 (가)·(다)
문항 2
(나) 또는 (다)의 내용과 유사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 (나) 또는 (다)의 내용과 유사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찾는다근거 (나) 또는 (다)
  • 그 사례를 설명한다근거 (나) 또는 (다)
문항 3
(라)의 ㉡과 ㉢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가)의 수학식과 (나)와 (다)의 현상들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 (라)의 ㉡과 ㉢이 다른 이유를 설명한다근거 (라)
  • 이를 토대로 (가)의 수학식과 (나)·(다)의 현상들 간의 차이를 설명한다근거 (가)·(나)·(다)·(라)
먼저 종이에 스스로 나눠 적어 본 뒤 눌러서 비교해 보세요.
제시문 원문 (대학 공식 · 2024학년도 고른기회 인문계열)

(가) (나) (다) (라) 전체 읽기

반비례 관계(수학식)경제적 진보 ↔ 도덕적 혼란쾌락의 역설통념의 그림 vs 경험(실재)의 그림
[가] 수학

온도가 일정할 때, 기체의 부피는 압력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즉, 압력이 2배, 3배, 4배,…로 커지면 기체의 부피는 1/2배, 1/3배, 1/4배,…로 줄어든다. 이때 기체의 압력을 x, 기체의 부피를 y라고 하면 xy의 값은 항상 일정한 상수 k가 된다. 즉, ㉠x와 y의 관계는 y = k/x (k ≠ 0)로 나타낼 수 있다.

[나] 윤리와 사상

우리의 경제적 성취에 걸맞은 도덕적 진보는 어디에 있는가? 경제적 성취는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혁명의 직접적인 결실이다. 그러나 거기에 상응하는 인문학과 예술은 어디에 있는가? (중략) 경제적 진보는 심각한 새로운 도덕적 혼란을 가져왔다. 최근의 전쟁, 자본과 노동의 문제, 경제적 계급 관계 등. (중략) 새로운 과학이 의학 및 수술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 낸 동시에 질병과 허약함의 원인을 낳고 퍼뜨렸다는 사실을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다] 윤리와 사상

인간이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제거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에피쿠로스학파가 추구하는 쾌락은 무분별한 욕구 충족에서 오는 쾌락이 아니고, 사치스러운 향락에서 오는 쾌락도 아니다. 이런 쾌락은 순간적이고, 고통을 남길 수 있으므로 억제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쾌락에 탐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쾌락으로부터 멀어지는 쾌락의 역설을 초래한다. 즉, 쾌락을 추구하다 보면 원래 목표로 삼았던 쾌락을 얻기보다 오히려 고통을 겪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라] 국어 · 장면 요지(교사 정리)

화자는 한 노인 목수가 집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우리는 흔히 지붕부터 그리는데 (㉡ 지붕부터 그리는 우리들의 순서), 목수는 주춧돌을 먼저 그린 뒤 기둥·도리·들보·서까래를 차례로 올리고 지붕을 맨 나중에 그렸다. 화자는 ㉢ “그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집을 짓는 순서였습니다.”라고 깨닫고, 그것이 일하는 사람의 그림이었으며 지붕부터 지을 수 있는 집은 없는데도 지붕부터 그려 온 자신의 무심함을 부끄러워한다.
📖 원문 안내 — (라)는 저작권이 있는 산문(신영복의 글로 알려진 ‘목수의 집 그림’ 일화) 발췌라 요지와 ㉡·㉢만 실었습니다. 원문은 「2024학년도 고려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부록 p.73 또는 국어 교과서(천재 p.194 / 창비 p.64–65)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저자명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음 — 확실하지 않음)

이 세트에서 실제로 물어보는 것
문항 1은 수학식의 관계를 사회·심리 현상에서 찾기(분석력), 문항 2는 같은 구조를 일상에서 찾기(적용력), 문항 3은 (라)를 열쇠로 “수학식과 현상은 무엇이 다른가”를 묻습니다(종합적 사고력). 문항 1에서 ‘닮은 점’을, 문항 3에서 ‘다른 점’을 말하는 대칭 구조입니다.
문항 1
(가)의 밑줄 친 ㉠과 유사한 점을 (나)와 (다)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문항 2
(나) 또는 (다)의 내용과 유사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문항 3
(라)의 ㉡과 ㉢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가)의 수학식과 (나)와 (다)의 현상들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먼저 (가)의 ㉠이 “하나가 커지면 다른 하나는 어떻게 되는가”를 말하는지, (나)·(다)에서 “커질수록 오히려 줄어드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찾아본 뒤 눌러보세요.
가(가) = 반비례(곱이 일정)
압력이 커질수록 부피는 같은 비율로 줄어듭니다. 곱 xy = k가 “항상” 일정하다는 점 — 예외 없는 법칙이라는 성격이 문항 3의 열쇠입니다.
나(나) = 진보할수록 커지는 혼란
경제적·과학적 성취가 커질수록 도덕적 혼란과 새로운 질병이 생긴다는, 반비례처럼 보이는 불균형입니다.
다(다) = 쫓을수록 멀어지는 쾌락
쾌락을 추구할수록 오히려 고통에 가까워진다는 쾌락의 역설 — 목표를 향한 노력이 목표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구조입니다.
라(라) = 통념과 실재
같은 ‘집’을 그려도 개념(통념)으로 그리는 사람과 경험(실재)으로 그리는 사람의 그림이 다릅니다.
💡 읽기 전략

문항 1과 문항 3은 짝입니다. 문항 1에서는 (가)·(나)·(다)가 “한쪽이 커지면 다른 쪽이 줄어든다”는 점에서 닮았다고 말하고, 문항 3에서는 (라)를 근거로 “그러나 (가)는 조건만 맞으면 예외 없이 성립하는 법칙이고, (나)·(다)는 우리의 통념과 실제 경험이 어긋나는 데서 드러나는 현상”이라고 차이를 말해야 합니다.

3단계 · 구상

[가] [나] [다] [라] 읽으며 구상하기

반비례 관계(수학식)경제적 진보 ↔ 도덕적 혼란쾌락의 역설통념의 그림 vs 경험(실재)의 그림
[가] 수학

온도가 일정할 때, 기체의 부피는 압력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즉, 압력이 2배, 3배, 4배,…로 커지면 기체의 부피는 1/2배, 1/3배, 1/4배,…로 줄어든다. 이때 기체의 압력을 x, 기체의 부피를 y라고 하면 xy의 값은 항상 일정한 상수 k가 된다. 즉, ㉠x와 y의 관계는 y = k/x (k ≠ 0)로 나타낼 수 있다.

[나] 윤리와 사상

우리의 경제적 성취에 걸맞은 도덕적 진보는 어디에 있는가? 경제적 성취는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혁명의 직접적인 결실이다. 그러나 거기에 상응하는 인문학과 예술은 어디에 있는가? (중략) 경제적 진보는 심각한 새로운 도덕적 혼란을 가져왔다. 최근의 전쟁, 자본과 노동의 문제, 경제적 계급 관계 등. (중략) 새로운 과학이 의학 및 수술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 낸 동시에 질병과 허약함의 원인을 낳고 퍼뜨렸다는 사실을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다] 윤리와 사상

인간이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제거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에피쿠로스학파가 추구하는 쾌락은 무분별한 욕구 충족에서 오는 쾌락이 아니고, 사치스러운 향락에서 오는 쾌락도 아니다. 이런 쾌락은 순간적이고, 고통을 남길 수 있으므로 억제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쾌락에 탐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쾌락으로부터 멀어지는 쾌락의 역설을 초래한다. 즉, 쾌락을 추구하다 보면 원래 목표로 삼았던 쾌락을 얻기보다 오히려 고통을 겪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라] 국어 · 장면 요지(교사 정리)

화자는 한 노인 목수가 집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우리는 흔히 지붕부터 그리는데 (㉡ 지붕부터 그리는 우리들의 순서), 목수는 주춧돌을 먼저 그린 뒤 기둥·도리·들보·서까래를 차례로 올리고 지붕을 맨 나중에 그렸다. 화자는 ㉢ “그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집을 짓는 순서였습니다.”라고 깨닫고, 그것이 일하는 사람의 그림이었으며 지붕부터 지을 수 있는 집은 없는데도 지붕부터 그려 온 자신의 무심함을 부끄러워한다.
📖 원문 안내 — (라)는 저작권이 있는 산문(신영복의 글로 알려진 ‘목수의 집 그림’ 일화) 발췌라 요지와 ㉡·㉢만 실었습니다. 원문은 「2024학년도 고려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부록 p.73 또는 국어 교과서(천재 p.194 / 창비 p.64–65)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저자명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음 — 확실하지 않음)

구상 기호→ 인과·흐름↔ 대응·비교╳ 충돌·양립 불가↑↓ 증가·감소
문항 1
(가)의 밑줄 친 ㉠과 유사한 점을 (나)와 (다)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문항 2
(나) 또는 (다)의 내용과 유사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문항 3
(라)의 ㉡과 ㉢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가)의 수학식과 (나)와 (다)의 현상들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문항 1 관련 제시문

(가) ㉠ · (나) · (다)

[가] 수학

온도가 일정할 때, 기체의 부피는 압력의 변화에 따라 달라진다. 즉, 압력이 2배, 3배, 4배,…로 커지면 기체의 부피는 1/2배, 1/3배, 1/4배,…로 줄어든다. 이때 기체의 압력을 x, 기체의 부피를 y라고 하면 xy의 값은 항상 일정한 상수 k가 된다. 즉, ㉠x와 y의 관계는 y = k/x (k ≠ 0)로 나타낼 수 있다.

[나] 윤리와 사상

우리의 경제적 성취에 걸맞은 도덕적 진보는 어디에 있는가? 경제적 성취는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혁명의 직접적인 결실이다. 그러나 거기에 상응하는 인문학과 예술은 어디에 있는가? (중략) 경제적 진보는 심각한 새로운 도덕적 혼란을 가져왔다. 최근의 전쟁, 자본과 노동의 문제, 경제적 계급 관계 등. (중략) 새로운 과학이 의학 및 수술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 낸 동시에 질병과 허약함의 원인을 낳고 퍼뜨렸다는 사실을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다] 윤리와 사상

인간이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제거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에피쿠로스학파가 추구하는 쾌락은 무분별한 욕구 충족에서 오는 쾌락이 아니고, 사치스러운 향락에서 오는 쾌락도 아니다. 이런 쾌락은 순간적이고, 고통을 남길 수 있으므로 억제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쾌락에 탐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쾌락으로부터 멀어지는 쾌락의 역설을 초래한다. 즉, 쾌락을 추구하다 보면 원래 목표로 삼았던 쾌락을 얻기보다 오히려 고통을 겪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문항 1
(가)의 밑줄 친 ㉠과 유사한 점을 (나)와 (다)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출제의도 · 수학식의 반비례 관계와 유사한 현상 찾기(분석력)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개 — ㉠의 관계 명명
㉠이 나타내는 관계를 한 문장으로?
2근 — (나)에서 찾기
무엇이 커질 때 무엇이 오히려 나빠지는가?
3근 — (다)에서 찾기
무엇을 추구할수록 무엇에서 멀어지는가?
4재 — 유사점 정리
세 제시문을 하나로 묶는 문장은?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3을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나)(다)도 반비례이다”라고만 하면 근거가 빠집니다. 공식 채점 기준은 (가)의 반비례 관계를 “정확히 찾아 기술”하고, (나)와 (다)에서 “이러한 반비례 관계를 설명하는 내용”을 찾아 제시할 것을 요구합니다. 무엇과 무엇이 반비례하는지 두 변수를 명확히 말하세요.

“(가)에서 압력이 커질수록 부피가 줄어들듯, (나)에서는 경제적 성취가 커질수록 도덕적 질서가, (다)에서는 쾌락의 추구가 커질수록 실제 쾌락이 줄어듭니다.”
문항 2 관련 제시문

(나) · (다) 구조 재확인

[나] 윤리와 사상

우리의 경제적 성취에 걸맞은 도덕적 진보는 어디에 있는가? 경제적 성취는 물리학에서 이루어진 혁명의 직접적인 결실이다. 그러나 거기에 상응하는 인문학과 예술은 어디에 있는가? (중략) 경제적 진보는 심각한 새로운 도덕적 혼란을 가져왔다. 최근의 전쟁, 자본과 노동의 문제, 경제적 계급 관계 등. (중략) 새로운 과학이 의학 및 수술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루어 낸 동시에 질병과 허약함의 원인을 낳고 퍼뜨렸다는 사실을 인용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것이다.

[다] 윤리와 사상

인간이 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러한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여 에피쿠로스학파는 쾌락을 추구하고 고통을 제거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본다. 그런데 에피쿠로스학파가 추구하는 쾌락은 무분별한 욕구 충족에서 오는 쾌락이 아니고, 사치스러운 향락에서 오는 쾌락도 아니다. 이런 쾌락은 순간적이고, 고통을 남길 수 있으므로 억제되어야 한다. 이와 같은 쾌락에 탐닉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쾌락으로부터 멀어지는 쾌락의 역설을 초래한다. 즉, 쾌락을 추구하다 보면 원래 목표로 삼았던 쾌락을 얻기보다 오히려 고통을 겪게 되기 쉽다는 것이다.

힌트: “편리·성취·즐거움을 얻으려 했는데 오히려 그 반대가 커진” 경험을 떠올려 보세요. 사례 + 왜 (나) 또는 (다)와 같은 구조인지까지 말해야 합니다.
문항 2
(나) 또는 (다)의 내용과 유사한 사례를 우리 주변에서 찾아 설명하시오.
출제의도 · 역설적 현상을 일상에서 찾는 적용력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개 — 어느 제시문의 구조를 쓸 것인가
(나)형(진보 ↔ 부작용)인가, (다)형(추구 ↔ 멀어짐)인가?
2근 — 사례 제시
우리 주변에서 같은 구조의 사례는?
3적 — 구조 대응
사례의 두 요소가 제시문의 두 요소와 어떻게 대응되는가?
4재 — 통념과 실재
이 사례에서 사람들의 기대(통념)와 실제 결과(실재)는 어떻게 어긋나는가?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3을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사례만 던지고 설명을 생략하면 감점입니다. 공식 채점 기준은 “통념과 실재가 다른 역설적인 현상”에 대한 적절한 사례를 일상에서 찾아 “설명”할 것을 요구합니다. 문항 3과 이어지도록 ‘통념 vs 실재’라는 말을 이 문항에서 미리 써 두면 좋습니다.

“컴퓨터는 일을 빨리 끝내 여유를 주리라 기대되었지만, 실제로는 같은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의 역설과 같은 구조입니다.”
문항 3 관련 제시문

(라) · (가)(나)(다) 다시 보기

[라] 국어 · 장면 요지(교사 정리)

화자는 한 노인 목수가 집을 그리는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우리는 흔히 지붕부터 그리는데 (㉡ 지붕부터 그리는 우리들의 순서), 목수는 주춧돌을 먼저 그린 뒤 기둥·도리·들보·서까래를 차례로 올리고 지붕을 맨 나중에 그렸다. 화자는 ㉢ “그가 집을 그리는 순서는 집을 짓는 순서였습니다.”라고 깨닫고, 그것이 일하는 사람의 그림이었으며 지붕부터 지을 수 있는 집은 없는데도 지붕부터 그려 온 자신의 무심함을 부끄러워한다.
📖 원문 안내 — (라)는 저작권이 있는 산문(신영복의 글로 알려진 ‘목수의 집 그림’ 일화) 발췌라 요지와 ㉡·㉢만 실었습니다. 원문은 「2024학년도 고려대 선행학습 영향평가 보고서」 부록 p.73 또는 국어 교과서(천재 p.194 / 창비 p.64–65)에서 확인하세요. (출처 저자명은 보고서에 명시되지 않음 — 확실하지 않음)

앞서 정리한 개념

(가) = 조건(온도 일정)이 맞으면 항상 성립하는 반비례 법칙 / (나)(다) = 반비례처럼 보이는 사회·심리 현상(진보의 역설, 쾌락의 역설)

문항 3
(라)의 ㉡과 ㉢이 다른 이유를 설명하고, 이를 토대로 (가)의 수학식과 (나)와 (다)의 현상들 간의 차이를 설명하시오.
출제의도 · (라)를 토대로 수학식과 사회·심리 현상의 차이 파악(종합적 사고력)
먼저 구상지에 스스로 정리해 본 뒤 눌러보세요.
1개 — ㉡과 ㉢이 다른 이유
무엇이 두 그림의 순서를 갈랐는가?
2근 — 통념 vs 실재
㉡은 무엇에 기대어 그린 것이고, ㉢은 무엇에 기대어 그린 것인가?
3적 — (가)와 (나)(다)의 차이
(가)의 수학식과 (나)(다)의 현상은 무엇이 다른가?
4재 — 종합
(라)의 교훈으로 문항 1의 ‘유사점’을 어떻게 다시 보아야 하는가?

전체 답변 작성

✏ 모범답안은 문항 1·2·3을 모두 작성한 뒤, 맨 마지막 슬라이드에서 한번에 비교합니다.

초안

수정본

⚠ 감점 포인트

㉡·㉢의 차이만 말하고 멈추면 문항의 절반만 답한 것입니다. 공식 채점 기준은 (라)의 차이를 “정확히 파악”한 뒤 그것을 “토대로” (가)의 수학식과 (나)(다)의 사회적/심리적 현상 간의 차이점을 찾아 제시할 것을 요구합니다. “(라)의 통념 vs 실재 → (가) vs (나)(다)”로 반드시 연결하세요.

“목수의 그림과 우리의 그림이 경험의 유무로 갈렸듯, (가)는 예외 없는 법칙이지만 (나)와 (다)는 우리의 통념과 실제 경험이 어긋나는 데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점에서 다릅니다.”

최종 비교 — 내 답변 vs 모범답안 & 개념 관계 지도

아래 모범답안은 고려대학교 「2024학년도 선행학습 영향평가 자체평가 보고서」(부록 문항붙임번호 9)에 공개된 대학 공식 예시답안입니다. ‘교사 보완’은 공식 답안을 구술하기 쉽게 정리한 참고 메모(교사 작성)입니다.
문항 1· (가) ㉠과 유사한 점을 (나)·(다)에서 찾기 (분석력)
내가 쓴 답변최신본
아직 작성한 답변이 없습니다.
모범답안대학 공식 예시답안
(가)는 반비례 관계를 나타내는 수학식으로, (나)의 경우에서 경제적 발전이 전쟁, 자본과 노동의 문제, 계급 관계, 새로운 질병 등 새로운 도덕적 문제점들을 야기시킨다는 점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다)는 무분별한 욕구 충족과 사치스러운 향락의 추구는 쾌락으로부터 멀어진다는 역설, 다시 말해서 ‘쾌락의 역설’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가)의 반비례 관계를 나타내는 수학식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교사 보완 · 두 변수 짝짓기]
(가) 압력 ↑ ↔ 부피 ↓ / (나) 경제적·과학적 성취 ↑ ↔ 도덕적 질서·건강 ↓ / (다) 쾌락 추구 ↑ ↔ 실제 쾌락(행복) ↓
“무엇 ↔ 무엇”을 짝지어 말하면 반비례의 ‘두 변수’ 구조가 선명해집니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가) xy = k (반비례)
≈한쪽 ↑ → 다른 쪽 ↓
(나) 진보 ↔ 도덕적 혼란
≈추구할수록 멀어짐
(다) 쾌락의 역설
수학식 하나가 사회·심리 현상을 읽는 틀이 됩니다. 다만 이 “닮음”은 문항 3에서 다시 뒤집힙니다 — 닮은 모양이 곧 같은 성격이라는 뜻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가)의 반비례 관계를 정확히 기술했는가 (공식 채점 기준)
  • (나)와 (다) 각각에서 반비례처럼 움직이는 두 요소를 짝지어 제시했는가
  • (다)를 ‘쾌락의 역설’이라는 용어로 정확히 짚었는가
문항 2· (나) 또는 (다)와 유사한 일상 사례 (적용력)
내가 쓴 답변최신본
아직 작성한 답변이 없습니다.
모범답안대학 공식 예시답안
반비례 관계, 혹은 역설적인 상황을 제시하여 설명할 수 있다. 예로 인류를 천연두의 위험에서 구한 에드워드 제너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지 못하지만 수많은 인명을 살상한 나폴레옹은 영웅으로 기억되는 점, 게임에서 등급이 올라가 주위의 부러움을 받게 되지만 점차 중독에 빠져 적응적인 삶이 어려워지는 점, 직장에서 승진함에 따라 이전보다 더 바빠지고 책임감은 커지고 삶의 질이 저하되는 점, 편리함을 위해 컴퓨터가 발명되었으나 이로 인해 오히려 빠른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야 되는 점, 핸드폰으로 소통의 기회가 확대되었으나 오히려 사회적 관계로 인한 괴로움이 커지는 점,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 평균 수명은 늘었으나 노환 등의 질병으로 인한 고통의 시간은 길어지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교사 보완 · 사례 하나를 깊게]
공식 답안은 사례 목록이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사례 하나를 골라 “기대(통념) → 실제 결과(실재) → (나) 또는 (다)와의 대응”의 3단으로 말하는 것이 설득력 있습니다. 자신의 경험(예: 공부 앱·SNS 사용)과 연결하면 진정성도 올라갑니다.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나)/(다)의 역설 구조
→적용
일상 사례 (스마트폰·승진·게임 등)
사례 자체보다 “왜 같은 구조인가”를 설명하는 부분이 점수를 가릅니다. 이때 ‘기대했던 것(통념)과 실제로 벌어진 일(실재)이 어긋난다’는 말을 써 두면 문항 3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통념과 실재가 다른 역설적 현상에 해당하는 사례를 골랐는가 (공식 채점 기준)
  • 사례가 (나) 또는 (다)의 어느 요소와 대응되는지 설명했는가
  • 사례를 나열만 하지 않고 하나 이상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는가
문항 3· (라) ㉡·㉢의 차이 → (가)와 (나)(다)의 차이 (종합적 사고력)
내가 쓴 답변최신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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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답안대학 공식 예시답안
(라)에서 목수의 그림과 우리의 그림이 다른 이유는 집을 지어본 경험의 유무에 의해 결정된다. 실제로 집을 지었던 경험이 있었던 목수는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집을 짓는 순서에 따라 그림을 그렸던 반면, 우리는 그런 경험이 없으므로 집의 시각적인 속성과 개념에 의해서 목수의 순서와 반대로 그렸던 것이다. (라)는 일하는 사람의 그림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그림에서 드러나는 실재와 표현(혹은 인식)의 차이를 드러낸다. 이는 통상 우리의 집 그리기가 통념을 토대로 행해지는 반면, 목수의 그림은 자신의 실재 경험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는 온도가 일정할 때 압력이 증가하면 기체의 부피가 항상 일정하게 감소하는 반비례 관계의 물리적 법칙을 수학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반면, (나)와 (다)에서는 이와 유사한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사회적 또는 심리적 현상을 제시하고 있다. 즉, (나)에서는 경제 성장으로 인한 풍요로운 삶이 오히려 새로운 도덕적 문제들을 야기시키는 사회적 현상을 보여주고, (다)에서는 쾌락의 추구가 오히려 만족감의 저하로 이어지는 쾌락의 역설을 설명한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항상 예외없이 정확한 반비례 관계를 보이는 (가)의 물리적 법칙과는 달리, (나)와 (다)에서 설명된 현상들은 (라)에서 제시한 바와 같이 통념과 실재 간의 차이를 반영한다고 말할 수 있다.

[교사 보완 · 차이를 두 축으로]
① 성격: (가) 조건이 맞으면 예외 없이 성립하는 정량적 법칙 vs (나)(다) 정량화하기 어렵고 예외가 있을 수 있는 경향적 현상
② 드러나는 방식: (가)는 식으로 미리 알 수 있음 vs (나)(다)는 “좋아질 것”이라는 통념이 실제 경험(실재)과 어긋날 때 비로소 드러남 — (라)에서 경험이 있어야 올바른 순서를 알 수 있었던 것과 같은 이치.
🔎 아하 포인트 — 개념 관계 지도
(라) ㉡ 통념의 그림
↔경험의 유무
(라) ㉢ 실재의 그림
(가) 예외 없는 법칙
≠통념과 실재의 간극을 반영
(나)(다) 사회·심리 현상
문항 1에서 “닮았다”고 한 것을 문항 3에서 “그러나 다르다”로 완성하는 구조입니다. (라)는 그 차이를 보는 렌즈 — 개념으로만 아는 것(통념)과 겪어서 아는 것(실재)의 차이 — 를 제공합니다.
비교하며 스스로 점검할 것
  • ㉡과 ㉢이 다른 이유(경험의 유무, 통념 vs 실재)를 정확히 파악했는가 (공식 채점 기준)
  • (가)를 ‘예외 없이 성립하는 법칙’으로 규정했는가
  • (나)(다)를 ‘통념과 실재의 차이를 반영하는 현상’으로 연결해 차이를 말했는가 (공식 채점 기준)
구상지 예시교사 작성 · 키워드와 화살표만으로 그린 A4 한 장
먼저 내 구상지를 모범답안·개념 관계 지도와 비교한 뒤 열어 보세요.
구상지 — 잘 쓴 예시
(가) 압력 ↑ → 부피 ↓ / xy = k (항상 일정)
(나) 경제적 진보 ↑ → 도덕적 혼란·질병
(다) 쾌락 탐닉 → 쾌락에서 멀어짐 (역설)
(라) ㉡ 지붕부터 ↔ ㉢ 주춧돌부터 (짓는 순서)
(가) 반비례 법칙↔닮음 → 그러나 다름(나)(다) 역설 현상
(라) 통념 ↔ 실재→차이를 보는 렌즈(가) ↔ (나)(다)
문항 1
㉠ = 반비례: 한쪽 ↑ → 다른 쪽 ↓
(나) 경제·과학 성취 ↑ ↔ 도덕적 질서 ↓
(다) 쾌락 추구 ↑ ↔ 실제 쾌락 ↓
문항 2
사례: 핸드폰 → 소통 기회 ↑ ↔ 관계 괴로움 ↑
통념(편리) ↔ 실재(피로) → (나)와 같은 구조
문항 3
㉡ ↔ ㉢: 집 지어 본 경험 유무 → 통념 ↔ 실재
(가) 예외 ╳, 항상 성립하는 법칙
(나)(다) 통념과 실재의 차이를 반영하는 현상
구상지 — 흔한 실수 예시
(가) 압력 ↑ → 부피 ↓ / xy = k (항상 일정)
(나) 경제적 진보 ↑ → 도덕적 혼란·질병
(다) 쾌락 탐닉 → 쾌락에서 멀어짐 (역설)
(라) ㉡ 지붕부터 ↔ ㉢ 주춧돌부터 (짓는 순서)
(가) 반비례 법칙↔닮음 → 그러나 다름(나)(다) 역설 현상
(라) 통념 ↔ 실재→차이를 보는 렌즈(가) ↔ (나)(다)
문항 1
(나)(다)도 반비례
문항 2
사례: 핸드폰, 게임, 승진
문항 3
㉡ 지붕부터 ↔ ㉢ 주춧돌부터
→ 경험 차이
✎ 교정 (교사)
문항 1: 무엇 ↔ 무엇이 반비례인지 두 변수 빠짐
문항 2: 사례 나열만 → 구조 대응 설명 ╳
문항 3: ㉡·㉢ 차이에서 멈춤 → (가) ↔ (나)(다) 차이 빠짐

제출 전 최종 체크리스트

구술하기 전, 아래 항목을 스스로 점검하세요. (준비 12분 · 면접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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