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그대를 축복하기를! 나의 아들이여 그대에게 내가 가진 가장 귀중한 보물을 선사할까 합니다. 신을 공경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대에게 솔로몬 학술원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학술원의 목적은 사물의 숨겨진 원인과 작용을 탐구하는 데 있습니다. 가령 저희는 온갖 종류의 짐승과 새들이 있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희귀한 동물을 보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들을 해부하고 실험해서 인간 육체의 비밀을 밝히는 도구로 사용하는 데 더욱 큰 목적이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서 우리는 귀중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동물의 중요 부위가 어떻게 생명을 유지시키고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지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를테면 언뜻 보기에 기능하지 않는 듯한 부분을 재생하는 방법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 동물들에게 실험적으로 독약이나 약을 투여하며 해부를 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동물을 원래보다 크게 만들거나 작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성장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천연의 종보다 더욱 왕성하게 번식하도록 만들 수도, 아니면 아예 번식하지 못하도록 불임으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비닐봉지를 줄이려고 에코백을 샀는가?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구입하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는가? 단언컨대, 당신의 그런 선의만으로는 무의미할 뿐이며, 오히려 유해하기까지 하다. 왜 그럴까? 온난화 대책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고 믿는 당신이 진정 필요한 더 대담한 활동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구입하는 소비 행동은 양심의 가책을 벗게 해주며 현실의 위기에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 그런 소비 행동은 그린 워시(green wash), 즉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유해한 활동을 하면서도 환경을 위하는 척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너무도 간단히 이용되고 만다. 근대화에 의한 경제 성장은 분명 풍요로운 생활을 약속했다. 하지만 환경 위기로 인해 점점 명확해지는 사실은, 얄궂게도 경제 성장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기반부터 무너뜨리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기후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도 초부유층은 지금까지처럼 방만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민 대부분은 일상 자체를 잃어버리고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게 될 것이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치가나 전문가에게만 위기 대응을 맡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맡기면' 결국 초부유층의 배만 불릴 것이다.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당사자로서 일어나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 한다. 다만 그저 무턱대고 소리를 지른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 뿐이다.
지속 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환경, 사회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해하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이 왜 필요할까? 지구촌에는 자원 고갈,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과 분쟁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정된 지구의 자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오늘날의 생활 방식은 현세대의 안정적인 생활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권리까지 빼앗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총체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자연의 자정 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발전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는 지구촌의 위기에 알맞은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없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 성장, 환경 보호, 사회 안정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태계 수용 능력의 한계 내에서 경제를 개발하고, 사회적 통합과 안정을 위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며, 질적인 성장과 공정한 배분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우리는 생물학적 진화를 ‘진보’로 파악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어떤 종이 한 단계 진화할 때마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유용한 상태에서 무용한 상태로 변환시킨다. 진화의 과정에서 나중에 오는 종은 앞선 종보다 더 복잡하고, 따라서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변환시키도록 진화되었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진화로 인한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유용한 에너지의 전체 총량은 줄어들게 된다. 우리가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진화하면 할수록 에너지 흐름의 값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환경 전체에 더 큰 무질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의 개념은 이와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진화가 어떤 마술처럼 더 큰 총체적 가치와 질서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믿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너무도 분산되고 무질서해진 것은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물질과 에너지의 흐름을 극대화하는 것은 어떤 생태계의 발전 초기, 즉 유용한 에너지가 아직 남아돌 때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진화는 한편으로 거대한 무질서의 바다를 만들면서 군데군데 점점 더 큰 질서의 섬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그러나 주어진 생태계를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채우기 시작하면 이들은 에너지 흐름을 좀 더 효율화함으로써 환경이 갖는 용량의 한계에 적응한다. 우리는 처음으로 진화, 진보, 그리고 물질적 가치가 있는 것들의 창조 등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신이 그대를 축복하기를! 나의 아들이여 그대에게 내가 가진 가장 귀중한 보물을 선사할까 합니다. 신을 공경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대에게 솔로몬 학술원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학술원의 목적은 사물의 숨겨진 원인과 작용을 탐구하는 데 있습니다. 가령 저희는 온갖 종류의 짐승과 새들이 있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희귀한 동물을 보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들을 해부하고 실험해서 인간 육체의 비밀을 밝히는 도구로 사용하는 데 더욱 큰 목적이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서 우리는 귀중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동물의 중요 부위가 어떻게 생명을 유지시키고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지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를테면 언뜻 보기에 기능하지 않는 듯한 부분을 재생하는 방법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 동물들에게 실험적으로 독약이나 약을 투여하며 해부를 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동물을 원래보다 크게 만들거나 작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성장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천연의 종보다 더욱 왕성하게 번식하도록 만들 수도, 아니면 아예 번식하지 못하도록 불임으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비닐봉지를 줄이려고 에코백을 샀는가?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구입하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는가? 단언컨대, 당신의 그런 선의만으로는 무의미할 뿐이며, 오히려 유해하기까지 하다. 왜 그럴까? 온난화 대책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고 믿는 당신이 진정 필요한 더 대담한 활동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구입하는 소비 행동은 양심의 가책을 벗게 해주며 현실의 위기에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 그런 소비 행동은 그린 워시(green wash), 즉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유해한 활동을 하면서도 환경을 위하는 척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너무도 간단히 이용되고 만다. 근대화에 의한 경제 성장은 분명 풍요로운 생활을 약속했다. 하지만 환경 위기로 인해 점점 명확해지는 사실은, 얄궂게도 경제 성장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기반부터 무너뜨리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기후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도 초부유층은 지금까지처럼 방만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민 대부분은 일상 자체를 잃어버리고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게 될 것이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치가나 전문가에게만 위기 대응을 맡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맡기면' 결국 초부유층의 배만 불릴 것이다.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당사자로서 일어나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 한다. 다만 그저 무턱대고 소리를 지른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 뿐이다.
지속 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환경, 사회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해하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이 왜 필요할까? 지구촌에는 자원 고갈,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과 분쟁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정된 지구의 자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오늘날의 생활 방식은 현세대의 안정적인 생활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권리까지 빼앗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총체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자연의 자정 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발전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는 지구촌의 위기에 알맞은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없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 성장, 환경 보호, 사회 안정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태계 수용 능력의 한계 내에서 경제를 개발하고, 사회적 통합과 안정을 위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며, 질적인 성장과 공정한 배분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우리는 생물학적 진화를 ‘진보’로 파악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어떤 종이 한 단계 진화할 때마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유용한 상태에서 무용한 상태로 변환시킨다. 진화의 과정에서 나중에 오는 종은 앞선 종보다 더 복잡하고, 따라서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변환시키도록 진화되었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진화로 인한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유용한 에너지의 전체 총량은 줄어들게 된다. 우리가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진화하면 할수록 에너지 흐름의 값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환경 전체에 더 큰 무질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의 개념은 이와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진화가 어떤 마술처럼 더 큰 총체적 가치와 질서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믿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너무도 분산되고 무질서해진 것은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물질과 에너지의 흐름을 극대화하는 것은 어떤 생태계의 발전 초기, 즉 유용한 에너지가 아직 남아돌 때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진화는 한편으로 거대한 무질서의 바다를 만들면서 군데군데 점점 더 큰 질서의 섬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그러나 주어진 생태계를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채우기 시작하면 이들은 에너지 흐름을 좀 더 효율화함으로써 환경이 갖는 용량의 한계에 적응한다. 우리는 처음으로 진화, 진보, 그리고 물질적 가치가 있는 것들의 창조 등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신이 그대를 축복하기를! 나의 아들이여 그대에게 내가 가진 가장 귀중한 보물을 선사할까 합니다. 신을 공경하고 인류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그대에게 솔로몬 학술원에 대해서 상세하게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학술원의 목적은 사물의 숨겨진 원인과 작용을 탐구하는 데 있습니다. 가령 저희는 온갖 종류의 짐승과 새들이 있는 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희귀한 동물을 보고자 하는 목적도 있지만, 이들을 해부하고 실험해서 인간 육체의 비밀을 밝히는 도구로 사용하는 데 더욱 큰 목적이 있습니다. 실험을 통해서 우리는 귀중한 결과를 얻었습니다. 동물의 중요 부위가 어떻게 생명을 유지시키고 죽음에 이르도록 하는지에 대해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이를테면 언뜻 보기에 기능하지 않는 듯한 부분을 재생하는 방법도 우리는 알게 되었습니다. 이들 동물들에게 실험적으로 독약이나 약을 투여하며 해부를 하기도 합니다. 그 결과 우리는 동물을 원래보다 크게 만들거나 작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성장을 멈추게 하는 방법도 터득했습니다. 천연의 종보다 더욱 왕성하게 번식하도록 만들 수도, 아니면 아예 번식하지 못하도록 불임으로 만들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비닐봉지를 줄이려고 에코백을 샀는가?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구입하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는가? 단언컨대, 당신의 그런 선의만으로는 무의미할 뿐이며, 오히려 유해하기까지 하다. 왜 그럴까? 온난화 대책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고 믿는 당신이 진정 필요한 더 대담한 활동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구입하는 소비 행동은 양심의 가책을 벗게 해주며 현실의 위기에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 그런 소비 행동은 그린 워시(green wash), 즉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유해한 활동을 하면서도 환경을 위하는 척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너무도 간단히 이용되고 만다. 근대화에 의한 경제 성장은 분명 풍요로운 생활을 약속했다. 하지만 환경 위기로 인해 점점 명확해지는 사실은, 얄궂게도 경제 성장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기반부터 무너뜨리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기후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도 초부유층은 지금까지처럼 방만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민 대부분은 일상 자체를 잃어버리고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게 될 것이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치가나 전문가에게만 위기 대응을 맡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맡기면' 결국 초부유층의 배만 불릴 것이다.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당사자로서 일어나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 한다. 다만 그저 무턱대고 소리를 지른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 뿐이다.
지속 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환경, 사회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해하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이 왜 필요할까? 지구촌에는 자원 고갈,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과 분쟁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정된 지구의 자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오늘날의 생활 방식은 현세대의 안정적인 생활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권리까지 빼앗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총체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자연의 자정 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발전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는 지구촌의 위기에 알맞은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없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 성장, 환경 보호, 사회 안정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태계 수용 능력의 한계 내에서 경제를 개발하고, 사회적 통합과 안정을 위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며, 질적인 성장과 공정한 배분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세 관점을 따로 소개하면 비교가 아닙니다. '인간과 자연의 관계'와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가 양립하는가'를 기준으로 (가)는 인간중심, (나)는 자연중심, (다)는 (나)에 가깝지만 균형이 가능하다는 중간 입장이라고 위치를 정해 주세요.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비닐봉지를 줄이려고 에코백을 샀는가?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구입하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는가? 단언컨대, 당신의 그런 선의만으로는 무의미할 뿐이며, 오히려 유해하기까지 하다. 왜 그럴까? 온난화 대책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고 믿는 당신이 진정 필요한 더 대담한 활동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구입하는 소비 행동은 양심의 가책을 벗게 해주며 현실의 위기에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 그런 소비 행동은 그린 워시(green wash), 즉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유해한 활동을 하면서도 환경을 위하는 척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너무도 간단히 이용되고 만다. 근대화에 의한 경제 성장은 분명 풍요로운 생활을 약속했다. 하지만 환경 위기로 인해 점점 명확해지는 사실은, 얄궂게도 경제 성장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기반부터 무너뜨리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기후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도 초부유층은 지금까지처럼 방만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민 대부분은 일상 자체를 잃어버리고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게 될 것이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치가나 전문가에게만 위기 대응을 맡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맡기면' 결국 초부유층의 배만 불릴 것이다.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당사자로서 일어나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 한다. 다만 그저 무턱대고 소리를 지른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 뿐이다.
우리는 생물학적 진화를 ‘진보’로 파악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어떤 종이 한 단계 진화할 때마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유용한 상태에서 무용한 상태로 변환시킨다. 진화의 과정에서 나중에 오는 종은 앞선 종보다 더 복잡하고, 따라서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변환시키도록 진화되었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진화로 인한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유용한 에너지의 전체 총량은 줄어들게 된다. 우리가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진화하면 할수록 에너지 흐름의 값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환경 전체에 더 큰 무질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의 개념은 이와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진화가 어떤 마술처럼 더 큰 총체적 가치와 질서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믿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너무도 분산되고 무질서해진 것은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물질과 에너지의 흐름을 극대화하는 것은 어떤 생태계의 발전 초기, 즉 유용한 에너지가 아직 남아돌 때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진화는 한편으로 거대한 무질서의 바다를 만들면서 군데군데 점점 더 큰 질서의 섬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그러나 주어진 생태계를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채우기 시작하면 이들은 에너지 흐름을 좀 더 효율화함으로써 환경이 갖는 용량의 한계에 적응한다. 우리는 처음으로 진화, 진보, 그리고 물질적 가치가 있는 것들의 창조 등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둘 다 발전이다'로 끝내면 안 됩니다. 진화(㉠)와 경제 성장 모두 '더 나은 가치를 약속한다'는 믿음이 있지만, 진화는 에너지를 무용하게 변환해 무질서를, 경제 성장은 환경 위기와 불평등을 낳는다는 결과의 일치까지 설명해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비닐봉지를 줄이려고 에코백을 샀는가? 페트병에 담긴 음료를 구입하지 않기 위해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구입했는가? 단언컨대, 당신의 그런 선의만으로는 무의미할 뿐이며, 오히려 유해하기까지 하다. 왜 그럴까? 온난화 대책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한다고 믿는 당신이 진정 필요한 더 대담한 활동을 하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오늘날 에코백과 텀블러 등을 구입하는 소비 행동은 양심의 가책을 벗게 해주며 현실의 위기에서 눈을 돌리는 것에 대한 면죄부가 되고 있다. 그런 소비 행동은 그린 워시(green wash), 즉 기업이 실제로는 환경에 유해한 활동을 하면서도 환경을 위하는 척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에 너무도 간단히 이용되고 만다. 근대화에 의한 경제 성장은 분명 풍요로운 생활을 약속했다. 하지만 환경 위기로 인해 점점 명확해지는 사실은, 얄궂게도 경제 성장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기반부터 무너뜨리는 주범이라는 것이다. 기후 변화가 급격히 진행되어도 초부유층은 지금까지처럼 방만한 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같은 서민 대부분은 일상 자체를 잃어버리고 살아남을 방법을 필사적으로 찾아 헤매게 될 것이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는 더 이상 정치가나 전문가에게만 위기 대응을 맡겨서는 안된다. '남에게 맡기면' 결국 초부유층의 배만 불릴 것이다. 더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시민 개개인이 당사자로서 일어나 목소리를 높이고 행동해야 한다. 다만 그저 무턱대고 소리를 지른들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될 뿐이다.
지속 가능성이란 현재 세대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 환경, 사회 등의 자원을 낭비하거나 여건을 저해하지 않고 서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말한다. 그렇다면 지속 가능한 발전이 왜 필요할까? 지구촌에는 자원 고갈,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빈부 격차의 확대, 갈등과 분쟁 등과 같은 다양한 문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한정된 지구의 자원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환경을 파괴하는 오늘날의 생활 방식은 현세대의 안정적인 생활을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의 권리까지 빼앗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총체적이면서도 포괄적으로 문제에 접근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이 주목받았다. 지속 가능한 발전의 개념이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자연의 자정 능력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의 발전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심각해지고 복잡해지는 지구촌의 위기에 알맞은 해답을 제시해 줄 수 없었다. 따라서 지속 가능한 발전은 경제 성장, 환경 보호, 사회 안정을 통합하는 개념으로 발전하였다.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생태계 수용 능력의 한계 내에서 경제를 개발하고, 사회적 통합과 안정을 위해 빈곤 문제를 해결하며, 질적인 성장과 공정한 배분을 통해 평등한 사회를 지향해야 한다.
우리는 생물학적 진화를 ‘진보’로 파악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어떤 종이 한 단계 진화할 때마다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유용한 상태에서 무용한 상태로 변환시킨다. 진화의 과정에서 나중에 오는 종은 앞선 종보다 더 복잡하고, 따라서 더 많은 양의 에너지를 변환시키도록 진화되었다. 엔트로피 법칙에 따르면, 진화로 인한 생명체의 활동으로 인해 유용한 에너지의 전체 총량은 줄어들게 된다. 우리가 받아들이기 힘든 것은 진화하면 할수록 에너지 흐름의 값은 더욱 커지고 이로 인해 환경 전체에 더 큰 무질서가 발생한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진화의 개념은 이와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진화가 어떤 마술처럼 더 큰 총체적 가치와 질서를 창출해낼 것이라고 믿지만,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이 너무도 분산되고 무질서해진 것은 눈으로 보아도 알 수 있다. 물질과 에너지의 흐름을 극대화하는 것은 어떤 생태계의 발전 초기, 즉 유용한 에너지가 아직 남아돌 때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진화는 한편으로 거대한 무질서의 바다를 만들면서 군데군데 점점 더 큰 질서의 섬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그러나 주어진 생태계를 다양한 종의 생물들이 채우기 시작하면 이들은 에너지 흐름을 좀 더 효율화함으로써 환경이 갖는 용량의 한계에 적응한다. 우리는 처음으로 진화, 진보, 그리고 물질적 가치가 있는 것들의 창조 등에 대한 우리의 시각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원칙만 선언하면 제안이 되지 않습니다. (다)로 성장·환경·사회 안정을 통합하는 발상의 전환, (라)로 성장 동력의 과도한 소비 조절과 효율화, (나)로 친환경 마케팅에 휘둘리지 않는 주체적 시민 행동이라는 세 방향을 각각 제시해야 합니다.